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날인만큼 아침 먹기전에 짐도 챙기고 게스트 하우스 주위 풍경도 찍고 마지막은 어디를 갈지 정하고 했죠 아침을 먹고 한화 아쿠아 플래넷으로 출발! 저 멀리 성산 일출봉이 잘 보이네요. 제주 아쿠아 플레넷은 예전에 고래상어 두마리가 있었다네요. 근데 고래상어 두마리가 자유롭게 헤엄치기에는 수족관이 작았는지 (그래도 엄청 큰 수족관인데 말이죠) 한마리가 죽었다네요. 그래서 아쿠아 플레넷에서는 남은 한마리를 풀어줬다고 하네요. 지금 그 수족관은 여러 해양 생물들이 생활하고 있어요. 여러 수중 생물들 관람을 마치고 아쿠아 플래넷에서 하는 공연을 보러갔어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따로 돈을 내야해요. 다행이도 시간이 가능해서 바로 공연을 보러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