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에 갔다왔어요. 예전에 암남동에서 살았는데 그때는 가족들과 같이 남포동에서 영화도 보고 제 친구 아버지가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파시는데 한번씩 가서 먹고 했었는데 이사를 가면서 추억의 장소가 되었죠.
다 먹고 난 다음에는 자갈치 시장 뒤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들에게 먹이기도 했죠. 처음에는 동생들이 무서워했지만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밌어하더라고요. 손에 하나씩 들고 있으면 여러마리가 경쟁하듯이 날아오더라고요. 여러개를 던지니깐 날다가 갈매기들끼리 부딪히기도 하고 재밌는 모습들이 많았어요. 땅에 떨어진것을 먹을 때는 갈매기가 마치 비둘기처럼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짧지만 긴 자갈치 남포동 여행이 끝났네요. 담에는 12월에 갔던 제주도 여행기를 올릴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 먹고 난 다음에는 자갈치 시장 뒤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새우깡을 사서 갈매기들에게 먹이기도 했죠. 처음에는 동생들이 무서워했지만 신기해하기도 하고 재밌어하더라고요. 손에 하나씩 들고 있으면 여러마리가 경쟁하듯이 날아오더라고요. 여러개를 던지니깐 날다가 갈매기들끼리 부딪히기도 하고 재밌는 모습들이 많았어요. 땅에 떨어진것을 먹을 때는 갈매기가 마치 비둘기처럼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짧지만 긴 자갈치 남포동 여행이 끝났네요. 담에는 12월에 갔던 제주도 여행기를 올릴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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